교통신문

상세검색
> 자동차 > 종합
“서울 노후 경유차 적발 5년새 7710건”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저공해조치명령 미이행 47.1%
-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더 심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5년새 서울시에서 노후경유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된 사례가 7700여 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초부터 올해 6월까지 저공해조치명령을 받고 난 뒤 6개월 이내에 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된 노후경유 차량 사례는 총 7710건에 달했다.

저공해조치명령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등으로 교체하도록 해 초미세 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제도다.

적발사례 중 1차 경고를 받은 차량은 5240대였고, 이들 중 47.1%인 2470대가 다시 적발돼 2차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연도별로는 2012년 343건, 2013년 410건, 2014년 746건, 2015년 2651건, 2016년 2273건으로 매년 급증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1287대가 적발됐다.

임 의원은 “수도권 미세먼지의 주된 발생원인 중 하나인 경유차에 대해 운행제한을 하고 단속을 하고 있지만 이를 어기는 차량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명령 미이행차량에 대해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 지적했다.

이어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등 다른 수도권의 경우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아 단속을 못 하고 있다”면서 “인천·경기지역 단속 카메라 조기 설치, 저공해조치명령에 따른 예산 확대 등을 통해 운행제한 노후 경유차가 운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 기초 사실- 매년 4월 22일은 늘어가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