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 대구용달화물협회가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6일까지 8일간(토·일요일 제외)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분야는 자동차등록증, 화물운송자격증, 화물운송종사자자격증명 차내 게시(부착), 상호표시등이다.
지도점검은 ▲10월30일(월)=월성동 서부환경사업소 건너편 위생처리장 ▲31일(화)=팔달교 두산위브 2001아파트 뒷도로 도양자동차학원 옆 도로 ▲11월1일(수)=논공시설관리공단 건너편·논공삼거리 공단방향 ▲11월2일(목)=비원교 복개도로 노상·비산염색 공단방향 ▲11월3일(금)=동구 율하동 율원중학교 옆 도로·휴먼시아 11단지 ▲11월6일(월)=수성구 월드컵경기장 내 대구미술관 앞 도로에서 실시된다.
박효삼 이사장은 “용달화물운송업의 건전한 질서를 지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지도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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