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브라더스, "중고차 구매시 허위매물 확인 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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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중고차 구매시 허위매물 확인 또 확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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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연휴가 끝나면서 중고차 수요가 부쩍 늘었다. 그러나 명절특수를 맞아 매물이 많아진 만큼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허위매물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동시에 늘었다. 이에 중고차브라더스는 중고차 허위매물에 속지 않기 위한 대비책을 내놨다.

첫째, 성능기록부를 최대한 꼼꼼히 살펴야 한다. 차량 상태정보를 제공하는 성능기록부는 법정양식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차량번호, 차대번호, 조회일자의 표기, 보험개발원장의 직인과 같은 것이 기록부에 들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딜러가 소속된 매매상사, 딜러의 이름, 종사원 번호를 꼭 확인해야 한다. 차량 구매상담은 딜러가 소속된 매매상사의 사무실에서 진행해야 한다. 커피숍이나 로비 같은 곳에서 계약을 진행한다면 사무실이 없는 미등록 딜러일 가능성이 크다.

셋째, 검증된 사이트에서 차량시세를 확인한다. 시세를 확인할 땐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게 좋은데, 한국자동차매매사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코리아카마켓’을 보면 된다.

한정훈 중고차브라더스 대표는 “허위매물을 피하기 위해서는 ‘헛걸음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인지를 확인해봐야 한다”며 “또한 7등급, 8등급중고차할부를 내세우면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하다고 하다면, 그 업체가 자체 할부사가 있는 곳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는 자체 할부사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6만여대 실매물챠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한마이카 대출, 자체 할부시스템 등 다양한 할부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연체가 없다면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토록 하다. 아울러 자체 할부시스템으로 승인률은 올리고 중고차할부이율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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