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 성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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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 성공 마무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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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마지막 행사 열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14일과 15일 양일 동안 가수 ‘션’의 행복·나눔 강연과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함께 한 뷰티 클래스를 끝으로 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을 종료했다.

캐딜락은 지난 8월 24일 강남구 논현동에 복합문화 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마련해 두 달 동안 운영하면서 인문학 및 레이싱 강연, CT6 터보 론칭, 명품 브랜드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고객과 함께 브랜드 핵심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5일 VIP 고객을 초청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가 진행됐다. 각각의 피부 톤과 스타일을 고려한 메이크업 팁, 맞춤형 피부 관리법 등을 전달하며 행사 참여 고객 80여명에게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가수 션이 진행한 행복·나눔 강연이 열렸다. ‘오늘 더 사랑해’를 주제로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가족, 나눔 가치를 공유하고 삶에 대한 태도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강연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고차원적인 만족감을 제공했다.

이밖에 지난 9월 출시한 CT6 터보에 높은 관심을 보인 고객을 초청해 심도 있는 설명을 진행하는 ‘CT6 터보 익스클루시브 클래스’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능한 캐딜락 공식 딜러가 직접 강연에 참여해 CT6 터보 설명 및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지난 53일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핵심 가치를 다양한 방식 ‘체험’을 통해 공유하며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 개념을 고객과 함께하는데 성공했다”며 “고객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보여준 성원과 관심은 최대 판매실적 기록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는데, 앞으로도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고객 삶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9월에만 216대를 판매해 국내 출범 이래 최대 판매실적 기록을 경신하며 높아지는 고객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CT6에 터보 엔진을 탑재한 CT6 터보를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삼성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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