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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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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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x 29CM 컬렉션’ 제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2월 선보이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크래프트맨십(장인정신)에 기반해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함께 협업해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총 2개 파트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를 진행해 젊은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를 발굴·지원함과 동시에 발굴된 마스터즈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제작한 제품을 ‘렉서스 x 29CM 컬렉션’으로 선보이게 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는 국내 크리에이터 대상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움과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세서리·조명·식기·텀블러·스테이셔너리 등 소품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렉서스 가치에 공감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라면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작품 모집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선정된 최종 1팀 에게는 제작비 1000만원 지원과 온라인 셀렉트숍 ‘29CM’ 입점 및 렉서스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 전시·판매 기회를 준다.

이번 ‘렉서스 x 29CM 컬렉션’과 함께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오는 12월 초 렉서스 및 29CM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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