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도미니크 에디션’ 일주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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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미니크 에디션’ 일주일 만에 완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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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에서 50대 한정 판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니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에서 런칭한 미니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이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50대 한정으로 출시된 미니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은 브랜드 최초 온라인 전용 모델로, 기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결합이 아닌 독자적인 온라인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처음으로 판매된 한정판 모델이다.

두 모델에는 편안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내·외관 곳곳에 반영됐으며, 오프라인 구매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 조합과 휠 디자인 등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이 강조됐다. 편의사양 역시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중앙 디스플레이, 헤드업디스플레이, 휴대폰 무선충전 트레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또한 모델별로 구매 고객에게 카코트, 스웻셔츠, 라이프스타일 백, 스테이셔너리 키트 등 모델 콘셉트와 특성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웰컴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돼 호응을 받았다.

한편 도미니크는 미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미니는 도미니크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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