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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박동훈 대표이사 사임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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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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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부로 CEO에서 물러나
- 도미니크 시뇨라 후임 임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가 전격 교체됐다. 르노삼성차가 오는 31일자로 현 박동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도미니크 시뇨라(Dominique SIGNORA) CEO가 11월 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으로 영입된 박동훈 사장은 2016년 4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후임으로 르노삼성차 CEO에 취임했다. 르노삼성차는 박동훈 사장이 지난 4년여 기간 동안 적극적인 소통 경영철학 아래 직원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SM6과 QM6을 성공적으로 출시시키며 회사 리바이벌 플랜 달성과 재도약 회복에 크게 공헌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2013년 6만대에 머물렀던 내수판매 대수가 박동훈 사장이 취임한 2016년 11만대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박 사장의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11월 1일 취임하는 도미니크 시뇨라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에섹(ESSEC)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에 입사해 르노 재무, RCI코리아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등을 거쳐 현재 글로벌 RCI 뱅크&서비스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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