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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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 기념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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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체험 공간 11월 5일까지 운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11월 5일까지 다양한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메르세데스-AMG는 설립 초기부터 이어져오는 ‘1인 1엔진’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탄생 50주년을 맞이하는 메르세데스-AMG는 역사상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성능 차량에 대한 높아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고객과 접점 확대를 위해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 행사 개최를 통해 고객 경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11월 5일까지 운영되는 서울 청담동 메르세데스-AMG 라운지는 일반 관람이 가능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메르세데스-AMG 50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시작부터 미래까지(From Beginning to the Future)’ 테마로 구성된 메르세데스-AMG 라운지에는 1971년 벨기에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르세데스 300 SEL 6.8 AMG’부터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세계 최고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 롱’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메르세데스-AMG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차량이 전시된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하루 3회 운영된다.

이달과 다음 달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AMG 고유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가 총 2회 개최된다. 메르세데스-AMG 구매 고객과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독보적 주행 성능과 최첨단 주행 기술 등의 완벽한 경험을 위해 슬라럼 코스를 비롯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주행 코스로 구성된다.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 파워를 지닌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 및 C 63 쿠페, 역사상 가장 강력한 2리터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콤팩트 카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과 ‘메르세데스-AMG CLA 45 4매틱’ 라인업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11월(11~16일) 개최 예정인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오전 세션과 젊은 고객 을 위한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오후에는 젊은 고객을 위해 야외 BBQ가 포함된 DJ 파티 콘셉트 행사가 진행돼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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