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인 고객 요구 대응 체계 구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지원센터(080-661-1472)를 새로이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원 연결을 통해 전국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및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고,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입 및 차량 정비 등 각종 고객문의 접수가 가능해 상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고객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하게 응대해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생계형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이기에 문제 해결에 있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고객지원센터 서비스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 목소리를 수렴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에 본사를 확대 이전하고 직영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 지난 6월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트레이닝센터를 겸비한 대규모 신축 출고 전 차량점검(PDI)센터를 개소해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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