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한 더 리츠칼튼 발리(The ritz-carlton bali)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을 만들어주는 ‘인빌라(In-Villa) 클리프 탑 웨딩 패키지<사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클리프 탑 웨딩은 인도양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절벽 위의 클리프 빌라에서 진행되며, 해변에서 이뤄지는 비치 세레모니와 웅장한 채플웨딩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시나리오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부는 특별 제작된 부케를 들고 발리 전통의상을 입은 시동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버진로드를 걷게 된다. 플라워 샤워와 바이올린 및 첼로 2인조, 샴페인 웨딩 건배, 리츠칼튼의 시그니처 웨딩 케이크 등도 제공된다.
더 리츠칼튼 발리는 결혼식 전통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 각각 대기실을 준비하고, 웨딩카를 대신할 웨딩카트를 제공한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클리프 빌라에서 2박을 보낼 수 있으며, 수공예로 만들어진 특대형 오버 사이즈 킹 베드와 개인용 수영장, 최고급 어메니티(amenity)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더 리츠칼튼 발리의 클럽 카테고리 업그레이드로의 선택도 가능하며, 온천과 섬 여행, 절벽 위의 아침식사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더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 총지배인은 “숨막히게 빼어난 절경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리츠 칼튼 발리에서 꿈과 같은 결혼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인도양의 풍경과 매혹적인 정원의 클리프 웨딩은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리츠칼튼 발리에서 제공되는 인빌라 클리프 탑 웨딩 패키지는 최대 30명의 하객을 모실 수 있고, 하객들에게도 환영인사와 월컴 칵테일, 리프레쉬 타올 등이 제공된다. 문의는 더 리츠칼튼 발리 웨딩팀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