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 "중고차 할부 금리 꼭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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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 "중고차 할부 금리 꼭 따져보세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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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거래 피해자들이 속출함에 따라 수원시에서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법적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는 전국에서 최초로 매매상사가 자동차등록사업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이전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아울러 중고차 판매 후에 2000km에 한해 1개월 보증기간을 지정 차량 문제 발생 시, 무상 교체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수원중고차 상사들과 정식 딜러들도 차량 매입 후 판매 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화 상담과 방문 상담 그리고 차량 출고까지 1:1맞춤 상담과 매매 진행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 중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상담을 진행하는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닷컴 고한욱 대표는 “중고차 구입시 소비자들은 높은 금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설명하는 전액할부 시스템의 허와 실을 알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고차 전액할부는 중고차 거래시 발생하는 차량가액 포함 모든 부대비용을 할부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신용조회가 기본으로 이뤄지며 특히 낮은 신용등급을 가진 고객은 구매가 어렵다. 또한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중고차할부 금리 차이가 크다.

이에 불법행위를 일삼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신용불량자나 대부업체 거래중인 고객에게 전액할부가 가능하다면서 가짜 정보로 상담을 유도해 고금리 상품을 이용하게 하는 실정이다.

수원중고차 마이카닷컴 고 대표는 “중고차구매 할부 진행전 전화나 문자를 통해 충분히 상담을 하고 신용등급 하락이 없는 가조회를 통해 할부 진행여부를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카닷컴은 서울, 인천, 부천, 안산 등 비교적 가까운 거리는 물론 지방에서도 많은 분들이 중고차 문의를 하고 있다. 중고차할부 이용시 저금리안내는 물론 성능점검기록부 확인은 전문 정비팀장이 1급 공업사에서 직접 점검한 차량만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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