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캐딜락 인비테이셔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 렉스필드CC에서 브랜드 출범 이래 최초로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17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 캐딜락 VIP 오너와 잠재 고객 80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친밀도를 높이고 브랜드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캐딜락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LPGA 김민선 프로(22·CJ오쇼핑)가 참여해 퍼팅 시 올바른 자세와 정밀한 퍼팅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선수와 함께하는 ‘니어 이벤트’ 등 다양한 홀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고객 만족감을 더했다.
또한 행사 참여 캐딜락 고객에게 차량 엔진오일 점검 및 타이어공기압 체크 등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영식 캐딜락 사장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방식 접점 마련을 통해 고객이 더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괄목할 만한 성장은 고객이 캐딜락을 믿고 성원해준 덕분에 가능했는데, 앞으로도 최고 상품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및 마케팅 전반에서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