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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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 스폰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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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캠리’와 ‘엘르’ 콜라보레이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2일 서울 강남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잡지 ‘엘르’가 발행되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고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매년 패션·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으며 여성·인권·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새로워진 8세대 캠리 매력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뉴 캠리는 배우 고수와 모델 장윤주 및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을 위한 의전차량으로 활약하며 젊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토요타 어워즈’에는 영화 ‘남한산성’에서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고수가 선정됐다. 고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뉴 캠리와 함께 화보와 영상촬영을 진행해 토요타 공식 SNS 및 에스콰이어와 엘르 12월호에 공개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개혁인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를 통해 운전 즐거움을 극대화한 차량이 바로 뉴 캠리이며, 이를 ‘와일드’라는 키워드로 집약했다”며 “또한 뉴 캠리만의 멋지고 트렌디한 모습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위해 이번 어워드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뉴 캠리 출시에 맞춰 젊은 구매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기위해 와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가상현실(VR)로 체험 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존을 운영하며 색다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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