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새 광고 캠페인으로 마케팅 강화
상태바
말리부, 새 광고 캠페인으로 마케팅 강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건·조윤희씨 부부 일상 조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중형세단 ‘말리부’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하고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부각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

말리부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에 이동건·조윤희씨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제품 특징과 장점을 부각했다.

특히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저속·고속긴급제동시스템’, ‘전방보행자감지·제동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하고 속도감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말리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추고 가솔린 중형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제품 가치와 상품성을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말리부는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문 1위 선정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안팎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해 국내 중형세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