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최단기간 5천대 판매 기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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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최단기간 5천대 판매 기념 프로모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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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알티마·맥시마 등 구입 고객 대상
▲ 알티마(Altima)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역대 최단기간 연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1월에 자사 대표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닛산은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해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빠르게 연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수입 중형세단 최초 2000만원대 ‘알티마’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전 라인업에 걸쳐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7인승 대형 패밀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뉴 패스파인더’를 출시해 중형세단부터 대형 SUV까지 라인업을 구성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한달 간 브랜드 대표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닛산 대표 세단인 ‘알티마’ 2.5 스마트, 2.5 SL, 2.5 테크 및 ‘맥시마’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활용하면 최저 월 1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40%, 상환 유예금 50%, 월 15만1000원~19만2000원) 또한, ‘GAP 보험 서비스’(전손사고 발생 시,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와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 추가 혜택도 동시에 준다.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는 차량 구매 후 1년 간 최대 3회까지 스크래치·덴트 등 경미한 차량 외부 손상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다.

‘무라노 하이브리드’는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을 통해 24개월 동안 월 6만원만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다. 현금 구매고객은 350만원을 지원 받는다. 닛산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현금 200만원을, 닛산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현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한국닛산은 11월 한 달간 다양한 차종에 걸쳐 현금할인과 무이자할부·유예할부 등 최적 구매 조건을 마련했다”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닛산 브랜드를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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