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매주 크루즈와 상품권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고 연말 프로모션에 본격 시동을 건다. 행사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해 ‘올 뉴 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 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전국 300여 쉐보레 대리점을 찾는 잠재 고객을 겨냥해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1월 한 달간 전시장 경품 이벤트와 강력한 구매 혜택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시장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달에 차종별로 최대 450만원 현금할인과 주력 제품을 포함한 7개 차종을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 2000명에게는 취·등록세와 1년 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스파크·말리부·트랙스 구입 고객은 최대 270만원 가격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한편 쉐보레는 6일부터 ‘올 뉴 크루즈’ 디젤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실시한다. 1.6 리터 프리미엄 고성능 친환경 디젤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동급 최대인 32.6kg·m 토크를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강력한 퍼포먼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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