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 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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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 본 가동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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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트레드링스가 수출입 물류 통합 서비스 차원에서 추진된 온라인 개편을 마무리하고 본 가동에 들어간다.

회사에 따르면 온라인 최적화 환경개선과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고안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신규 서비스인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수출입 관련 모든 제반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텍스트 중심이던 시스템은 지도 기반으로 대체됐고, 지도와 함께 실시간 상황별 알림 메시지가 제공되기에 선박의 연착과 같은 예측불허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물류비 비교 견적 서비스도 개선됐다.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이내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업체와의 매칭을 통해 수출입 업무처리내역에 대한 기록물도 모니터링 가능하다.

회사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중소 수출입 기업들이 수출입 업무를 하는데 있어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를 손쉽게 정리하고 수출입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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