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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DNA 품은 아우디 신형 ‘R8’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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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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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출시
-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시 파워트레인
- 차체 강성 높이고 중량은 낮춘 경량 설계
- 스포티함 강조, 브랜드 특유 미학적 디자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브랜드 모터스포츠 기술과 정신 정점에 있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아우디 R8’은 브랜드 모든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브랜드 위상을 굳건히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 최첨단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탑재해 더욱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시스템 등을 갖춰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그릴과 새로운 디자인 헤드라이트에 더해 수직 그릴 플랩과 더 넓고 낮아진 차체는 보다 강렬하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와 ‘퍼포먼스 모드’ 등 아우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스포티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5.2리터 5204cc V10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은 최고출력 610마력에 최대토크 57.1kg·m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3.2초, 복합연비는 ℓ당 6.5km다. 최고속도는 시속 330km. 또한 변속기와 기어레버가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시프트-바이-와이어(shift-by-wire) 기술이 적용된 7단 S트로닉 DCT와 어떤 노면에서도 최적 안정성과 역동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로운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시스템은 전자 유압식으로 작동되는 수냉식 다판 클러치와 새로운 리어 패시브 디퍼렌셜 락킹 시스템을 표준으로 장착해 주행상황이나 운전자 설정에 따라 토크를 가변적으로 배분해 뛰어난 안정성과 최적의 변속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콤포트, 자동, 다이내믹, 개별 맞춤 4가지 운전모드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 쌓인 노면 등 3가지 노면 상태에 따른 선택이 가능한 ‘퍼포먼스 모드’가 추가됐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는 모드에 따라 가속페달, 서스펜션 댐핑, 변속 타이밍, 스티어링 강도, 콰트로시스템 토크 배분률,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가변 배기 등이 조절돼 운전자 의도와 상황에 따른 최적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퍼포먼스 모드’는 노면 마찰 계수를 예측 감지해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른 최적 접지력을 제공해 보다 정교해진 상시 사륜구동시스템과 변속 시 토크 조절 등이 가능해져 더욱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보여준다.

아우디 독자적 고강도 차체 구조인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을 기반으로 경량 설계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아우디 R8 쿠페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한 바디에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CFRP)을 대거 적용해 차체 중량은 202kg에 불과하지만, 차체강성은 이전 모델 대비 40% 증가함으로써 주행성능 및 안전성이 매우 강화됐다.

이전 모델 대비 넓고 낮아진 차체와 짧아진 전장, 길어진 휠베이스로 무게 중심이 더욱 낮아져 더욱 민첩한 주행성능과 향상된 주행 안전성을 선사하며,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동시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은 더 가늘고 넓어진 입체적 크롬 싱글프레임, 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그릴, 수직 그릴 플랩이 깔끔하고 선명한 라인을 강조한다. 더욱 각지고 뚜렷해진 카본 리어 디퓨저와 카본 사이드 미러, 사각 테일 파이프, 두 부분으로 구성된 차량 측면부에 있는 카본 사이드 블레이드, 숄더 라인으로 들어간 도어 핸들은 ‘아우디 R8’ 모터스포츠 DNA를 더욱 강조하며 디자인 감성을 더해준다.

헤드라이트는 각 37개 LED로 이뤄진 LED헤드라이트시스템에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 상향등을 장착했다. 아우디가 최초로 양산 모델에 도입한 라이팅 기술로 약 600미터 거리까지 조사가 가능해 LED 상향등 대비 조명 거리는 2배, 밝기는 3배로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고 시안성을 높여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차량 실내는 새로 개발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R8 스포츠 버킷 시트, 다기능 R8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레버, 알칸타라 천정, 무광 카본 인레이 등 스포티한 디테일과 운전자 중심 디자인 및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레이싱 머신 특유 분위기를 선사한다.

신차는 이전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실린더 온 디맨드(CoD)’와 ‘타력 주행’ 등 최첨단 고효율 기술을 더했다. ‘실린더 온 디맨드’ 기술은 일정 엔진 온도와 차량속도, 엔진 회전수 및 차량 부하에 따라 좌측 혹은 우측 5개 실린더 뱅크를 사용하지 않고 5기통으로 주행해 연료 소비를 줄인다. 또한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DCT를 통해 타력 주행이 가능해 고성능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주행에도 상당한 연료 효율성을 보여준다.

디지털 계기판인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자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12.3인치 컬러스크린에 선명하고 뛰어난 해상도와 조작이 쉬운 운전자 친화적 레이아웃으로 모든 상황에서 최적의 조작 환경을 제공한다. 아우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모든 기능이 내장돼 있다. MMI 터치를 포함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 보이스 컨트롤, 블루투스 및 DMB 튜너,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50와트 출력 16개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Bang&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두루 갖춰 고품격 정교한 사운드와 함께 드라이빙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4900만원이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R8은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모터스포츠 DNA가 내재된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라며 “강력한 출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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