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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 글로벌 석학 한자리에 모여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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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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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자율주행모터쇼’ 기간 국제포럼
- 국내외 전문가 20여명 참석해 강연
- “산업 정착 앞당기고 해외 진출 기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판교제로시티에서 개최하는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7)’ 기간 중에 국내외에서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학연 및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이번 국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전 세계 자율주행 분야 석학과 국내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20여명이 초청돼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경기도 측은 자율주행 관련 글로벌 석학이 모이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 소통으로 한층 빠른 자율주행 산업 발전 및 정착 효과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및 정보공유는 물론 역량 있는 국내 기업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제포럼은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인원이 한정돼 있어 원하는 세션 참관을 위해서는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 홈페이지 국제포럼 코너에서 하면 된다.

원범희 경기도 산업정책과 팀장은 “이번 자율주행 국제포럼은 자율주행 관련 국내 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계 및 자율주행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오픈된 행사”라며 “세계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자율주행 산업 발전방향 및 미래도시 비전을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럼 첫 날인 16일에는 해외 유명 연사가 대거 참여해 자율주행 글로벌 동향 및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외 협력 사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조세션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산업생태계’를, 컴퓨터 시각 자율주행 전문가인 알베르토 브로기(이탈리아 파르마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자율주행을 위한 시간 인지기술’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세션1에서는 ‘자율주행 글로벌 트렌드와 핵심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자율주행 정책 및 기술동향과 안전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자율주행 기반 새로운 도심 모빌리티를 주제로 다루는 세션2에서는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역할과 규제완화와 정책 및 기술표준과 인프라 조성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신호체계 전문가인 웨이빈 장(美버클리대 교통연구소 PATH 프로그램 총괄) 교수가 ‘새로운 도심형 이동수단을 위한 협력형 자율주행’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럼 이틀째인 17일에는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조성되는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구축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자율주행 관련 국내 기업이 국내 자율주행 산업현황과 실제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판교자율주행 생태계’(세션3)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가 모여 경기도 역점사업인 판교제로시티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 발굴을 논의하며, 스페셜 세션으로 다뤄지는 마지막 세션4에서는 ‘자율주행 현재와 미래,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국내 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기술 발표를 통한 프로모션과 자율주행 아이디어 제품 발표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리는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는 자율주행 차량 시연, 시승과 레고 자율주행차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자율주행 관련 산업 흐름을 소개하고, 미래도시 비전을 보여줄 산업박람회와 국제포럼도 동시에 개최돼 관련 업계와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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