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 시승기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뉴 NX’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렉서스 어반 데이’ 전국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UV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 어반 스포츠 기어’ NX는 렉서스 팬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이번 더 새로워진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전·편의사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ES300h’를 비롯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 어반 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객 도심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시승 참가자에게는 추첨해 만도 풋루스 전기 자전거(2명), 닥터드레 헤드셋(10명),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15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렉서스 NX300h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 시승회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뉴 NX 출시를 기념하기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부담 없이 전시장에 오셔서 렉서스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 NX’는 14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