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요 버스(택시)정류장 시설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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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요 버스(택시)정류장 시설물’ 개선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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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양산시가 시민 편의와 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관내 주요 버스(택시)정류장<조감도> 시설물 개선 공사에 나서 오는 12월내 완료할 예정이다.

버스(택시)정류장 시설물 개선사업의 대상지는 승하차량과 주요 지점을 검토해 남부시장, 양산시청 등 총 8개소를 선정하고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디자인 개발에 앞서 시민들의 버스(택시)정류장에 대한 요구사항 반영을 위한 사전 설문과 인터뷰를 실시하고 이를 검토․반영함으로써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위치별 환경에 맞춘 기능적 디자인 개발에 주력했다.

또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휴대전화 충전기 설치, 택시기사 스트레칭 도구 설치, 액자형 포토존 등 디자인을 통해 시민생활에 밀접한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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