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그린카가 국내 카셰어링 도입 6주년을 맞이해 1억원 상당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인 ‘타는맛 찍는맛 받는맛’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지난 6년간 이뤄낸 국내 카셰어링 성장을 기념하고, 그린카 서비스를 애용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 마음을 보답하기위해 기획됐다.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그린카를 이용하면 받는 스탬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그린카를 1회 대여하면 이벤트용 스탬프가 1개씩 자동 제공되고 총 6개까지 모을 수 있다.
그린카 6주년에 맞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6개 스탬프를 모은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 2매)이 제공된다. 6개 스탬프를 모두 얻기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그린카를 3시간 이상 이용하는 스페셜 미션을 반드시 1회 이상 진행해야 한다. 스페셜 미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는 최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다만 무료편도 이용은 스탬프 획득에서 제외된다. 그린카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신청을 끝내야만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고급 전동킥보드, 독일 명품 캐리어 ‘리모와’, L포인트 100만원을 증정하는 경품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용 스탬프를 하나만 모아도 원하는 경품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고, 대여건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는 현재 차량 6000대와 회원 24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이다. 지난 6년간 그린카는 카셰어링 선도 기업으로써 ‘카셰어링 연계 신차 시승’, 남은 대여시간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반납 혜택’, 스마트오토도어 기능을 구현한 ‘스마트 웰컴’ 등 혁신적인 제도와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업계 최대 규모로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8월 네이버랩스와 함께 업계 최초로 사용자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어웨이’를 출시하는 등 미래에 다가올 스마트카 구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그린카가 한국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많은 고객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점 깊이 감사인사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