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日·獨 디자인 어워드서 잇따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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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日·獨 디자인 어워드서 잇따른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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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페라 RU1’ 등 3개 제품 본상, 특별상 영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세계 4대 디자인상인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7’과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3개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엔페라 RU1’제품은 현재 포르쉐 카이엔에 공급중인 제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는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이번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함으로써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9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운송 및 공공디자인 부문에 ‘엔페라 RU1’과 ‘윈가드 스노우지 WH2’가 본상을, 미래 지향적 컨셉타이어 ‘Breathre’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윈가드 스노우지 WH2’는 눈길과 얼음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과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겨울용 타이어다. ‘Breathre’는 최근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제안하는 공기 정화 컨셉 타이어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넥센타이어 제품이 잇따라 수상한 것은 글로벌 역량강화와 질적 성장으로 차세대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넥센타이어의 경영 철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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