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항공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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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항공부문 1위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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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주관 ‘지속가능성지수’ 조사서 ‘항공부문’ 1위 기업 선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사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로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번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국내 50개 업종, 총 1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거버넌스 ▲노동·환경 ▲소비자이슈 ▲공정운영관행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의 개별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우수한 평가로 ‘항공업종 지속가능성 1위’에 선정, 2010년, 2012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5번째 1위를 달성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항공부문’ 1위에 선정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향후에도 사회적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효율성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운항 ▲수도권 매립지 생태공원 조성 활동 ▲국내·외 교육기부 활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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