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운전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문화교실 운영’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의 심각성 제고와 국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동구청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문화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실시된 자동차문화교실은 ‘자동차점검요령’ 등에 대한 이론 특강으로 백안선 교통안전공단 호남본부장이 직접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광주자동차검사소에서 주요 자동차 성능 및 응급조치 요령 등을 익히는 현장실습이 있었다.
백안선 본부장은 “금번 자동차문화교실 개최를 계기로 교통안전에 관한 의식을 더욱 확산하고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전파해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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