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유소 이용 당부, LPG 충전소는 정상 영업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호남고속도로 주암휴게소(천안방향) 내 주유소가 토양오염 복원 및 유류 배관 재설치 공사로 인해 오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36일간 영업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업중단은 토양오염 복원 및 유류 배관 재설치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뤄졌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완료하고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주암휴게소(천안방향) 주유소 영업중단에 대해 고객들의 양해를 구하며, 영업중단 기간 동안 인근 주유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주유소 영업중단과는 달리 LPG 충전소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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