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세버스조합, "신축사옥 건립에 박차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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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세버스조합, "신축사옥 건립에 박차 가할 것"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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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남전세버스조합이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5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서영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축사옥 설계도가 나와 공사관련 건축사 등 관계자의 세부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조합자가 사옥 추진 경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법률' 등 업무관련 요약보고에 이어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부의안건은 ▲신축 조합자가 사옥 건립을 위한 포괄적 승인 건 ▲2018년 조합원 해외연수 실시 여부 건 등으로 이날 '설명회 시방서'를 통한 관계자의 건립 개요 설명과 건축사의 '창원시 경관위원회 심의도서'를 통한 세부 설명으로 진행됐다.

'조합자가 사옥 건립 승인 건'에 대해서는 기존 조합사옥추진위원들의 활동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조합사옥추진위원회(이사장 등 5명)를 구성해 사옥 건립 시까지 활동키로 결의했다. '2018년 조합원 해외연수 실시 여부 건'은 원안 통과됐다.

한편,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신축사옥 건립에 가일층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신축공사가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내년 8월 경 준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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