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화물주선협회 제10대 이사장으로 명영석 현 이사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 10대 이사장선거 입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명영석 현 이사장이 단독 등록함에 따라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당선을 확정했다.
명 이사장은 7선 고지를 달성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주선업계의 최장수 이사장 연임을 기록했다.
명 이사장은 주선업계의 총수인 전국화물주선연합회장을 2연임하면서 많은 현안을 해결하는 탁월한 수완을 보였으며, 연합회조직도 현실에 부합하도록 개선하는데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주선업계는 명 이사장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원의 위상 제고와 복리증진은 물론 주선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주선업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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