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4차 산업혁명 신사업 테스트 분야로 지목된 물류산업의 기술혁신 컨퍼런스가 다음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영인증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조·물류기업들에게 글로벌 수출경쟁력 향상을 주제로 한 사례공유를 포함한 총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한국기업의 4차 산업혁명 현재와 미래(배경한 스마트공장추진단 부단장)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업혁신 전략(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다뤄지며, 스마트 제조·물류혁신 사례에 대해서는 성균관대·인천대·SAP·삼성SDS·보쉬코리아·CJ대한통운·SK텔레콤·메쉬코리아 등이 참여해 기술혁신과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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