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7개 시·군 운전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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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7개 시·군 운전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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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영·호남 운전직 공무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제31회 영·호남 운전공무원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사진>'가 지난 18일 알프스 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호남 7개 시·군 운전직 공무원 및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활력 넘치는 직장과 영호남 시·군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운전직공무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하동·남해·순천·여수·광양·보성·고흥 등 영호남 7개 시·군 운전공무원 가족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공설운동장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7개 시·군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체육 및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체육 및 화합행사에서는 시·군대항 배구, 피구, 줄다리기, 노래자랑을 하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 관계자는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이번 한마음 행사는 영·호남 만남과 소통,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영·호남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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