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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발렌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3관왕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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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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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네 번째 3관왕 석권
- 마크 마르케즈 챔피언 등극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소속 렙솔 혼다가 지난 12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Valencia Motorcycle Grand Prix)’에서 3관왕에 올랐다.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이하 모토GP)는 매년 13개국을 선정해 총 18번 경기를 치르는 최상위 클래스 모터사이클 경기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팀·제작사에 최종 우승 트로피가 전달되며, 세 부문에서 모두 우승하면 3관왕에 오르게 된다.

혼다는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 모토GP에서 제작사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번 발렌시아 모토GP에서 팀 우승 타이틀을 획득과 동시에 세계 챔피언 선수를 배출해냈다. 이로써 혼다는 2011년·2012년·2014년 3관왕 달성에 이어 통산 네 번째 3관왕 업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혼다는 500cc와 350cc 부분에서 각각 156번과 35번 통산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모토GP에서 70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올해 총 8번 모토GP 우승을 달성해 통산 748번째 그랑프리 제패를 이뤄냈다.

   
 

한편 이번 발렌시아 모토GP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마크 마르케즈는 렙솔 혼다 소속으로 2013년에 모토GP에 데뷔해 그해 미국 모토GP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7 발렌시아 모토GP에서 통산 네 번째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혼다를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선수다.

특히 마르케즈가 애용하는 RC213V는 혼다 대표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로써 전 세계에서도 극소수 선택 받은 라이더만 탈 수 있는 특별 모델이다. RC213V는 RC211V로 첫 선을 보인이래 2007년 RC212V, 2012년 RC213V까지 세 차례 진화를 걸쳤다. 이번 발렌시아 모토GP에서 혼다에게 통산 네 번째 3관왕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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