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선 현대폐차장 대표, 창원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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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선 현대폐차장 대표, 창원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장 취임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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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 김순선 현대폐차장 대표가 제17대 창원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창원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저녁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및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순선 현대폐차장 대표<사진>가 17대 창원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순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경남의 여성 대표경제 단체이자 재계의 구심점으로서 여성경제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적인 기회균등과 책임감 있는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축사에서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과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평적 소통과 이해, 공감의 여성 리더십으로 우리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1년 7월11일 창립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는 마산시 소속의 단체로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 신임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현대폐차장 대표이며 여성기업가로서 지역의 경제활동에 왕성하게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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