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업 발전 위해 正道의 길 고수”
[교통신문]【전북】이정락 전북용달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14일 열린 ‘제31회 육운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은 화물운송업계에 반평생 전북용달화물협회 이사장, 전북교통문화연수원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용달화물업계의 선진화와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이사장은 약 2800명에 달하는 협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 실시하는 경영지도 및 계몽기간을 실시, 직접 14개 시·군을 방문하면서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왔으며, 중대한 사안은 연합회와의 공조를 통해 정부에 적극 건의해 해결사 역할을 원만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내년 사옥이전을 비롯해 협회원 증원에 최대의 목표를 두고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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