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연합자동차매매조합 제7대 이사장 선거가 오는 12월14일 달서구 소재 알리앙스에서 열린다.
조합은 지난 15일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2월14일 이사장 선거를 개최키로 의결했으며, 20일 선관위원회(5명 이내)를 구성하고 입후보자 등록 및 후보자들의 선거운동기간을 공고했다.
현재 제7대 이사장 입후보자로 현 장세명 이사장과 허병구 현 조합고문이 거론되고 있어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7대 이사장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간 흑색선전 등은 자제해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조합원들도 선거가 조합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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