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프로그램 ‘재규어 개런티 60’을 출시했다. 선수금 30%,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 최대 60%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이다. 회사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규어 베스트셀링 모델 ‘XF’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형 재규어 XF 20d 프레스티지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 30%(1977만 원)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월 납입금 39만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 자동차세 미포함, 연간계약주행거리 1만km 기준)으로 3년 뒤 잔존가치 6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출시 기간에 한해 특별히 통합 취득세가 전액 지원되며, 계약 기간에 무상보증 및 유지관리도 제공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리스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재규어 공식 인증 중고차에 차량을 반납하는 경우 3년마다 신차로 교환해 신규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규어 베스트셀링 모델을 구매하고 계약 기간 동안 지원되는 무상보증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유지비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계약이 끝난 후에 재규어 공식 인증 중고차로 차량을 반납하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인증된 사업장을 통해 최고 수준 잔가 보장과 함께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단순히 신차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을 넘어 고객이 재규어를 구매하는 순간부터 주행, 이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한 반납과 재 구매까지, 자동차 관련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경험을 주기 위한 서비스”라며 “이번에 출시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재규어 랜드로버를 경험할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