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6주 동안 전국 53곳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6주 동안 ‘2017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5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추워진 날씨에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배터리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면 브레이크액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의류 및 루프 캐리어 제품을 구입할 때도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출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 상품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02년 최초 등록해 15년 된 차량은 무상으로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5년 이전 등록된 마이바흐(W240) 차량은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험수리 및 서비스 패키지 등 타 행사와 중복 할인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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