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 제8대 이사장에 임무근씨가 당선됐다.
조합은 지난 24일 구미소재 구미코에서 제8대 이사장 및 감사선출을 위한 제30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북조합 이사 및 대의원 5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후보로 출마한 후보자 4명의 소견발표에 이어 경선투표를 실시, 2차까지 가는 혈전을 통해 임무근 후보(59)가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 당선자는 당선인사를 통해 “앞으로 조합원의 위상 제고와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선임에서는 김영석·최한동 후보가 각각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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