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까지 추첨 통해 250명에게 사은품 증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브리지스톤타이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소비자 사은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용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장당 80만원 상당의 올림픽 경기 관람권 2매를, 8명에겐 장당 35만~50만원 상당의 관람권 각 2매를, 41명에겐 18만~25만원 상당의 입장권 각 2매를 증정한다. 이밖에 50명에겐 노스페이스 플리스 점퍼를 제공하며 150명에겐 스키장 리프트권(단일권)을 2매씩 지급한다.
행사 기간은 12월15일까지이며 전국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구매 시 대리점에서 받은 쿠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브리지스톤 이벤트 페이지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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