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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선두 BMW·벤츠 나란히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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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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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차종 9543대 대상
- 에어백·전기장치 등 문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 ‘X5 3.0d’ 등 15개 차종 8189대가 일본 다카타社 에어백 문제로 리콜됐다. 에어백 내부 장치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문제 때문이다. 대상 차량은 24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벤츠 ‘B 200 d’ 820대는 자동차 전기장치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전류제한기가 엔진이 고장 난 상황에서 시동을 계속 거는 경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됐다. 벤츠 ‘E 220 d’ 등 4개 차종 534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당겨주는 프리텐셔너(뒷자석 좌측)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됐다. 이들 2가지 결함은 앞서 8월 31일부터 벤츠가 리콜을 실시하고 있지만 제작사 자체조사결과 문제가 되는 부품을 장착한 차량이 추가 확인돼 이번에 대상이 확대됐다.

지난 8월 31일에는 전류제한기 문제로 20개 차종 2만6147대가,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문제로는 17개 차종 223대가 각각 리콜됐었다.

대상 차량은 12월 1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BMW코리아(080-269-2200)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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