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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업, 가격은 그대로 ‘SM3' 전기차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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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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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차, 대구에서 신형 공개
- 상품 개선에도 3000만원대 유지
- 상용차 등 다양한 EV 출시 예고
- 질 노먼 르노 부회장은 기조연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질 노먼(Gilles Normand) 르노그룹 부회장 기조연설과 함께 전기자동차 ‘SM3 Z.E.’ 신형 등 전략 모델을 공개했다. 아울러 브랜드 전기차(EV) 시장 비전도 제시됐다.

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포문을 열었다. 질 노먼 부회장은 현재 전기차 시장 상황과 앞으로 전망을 전하고, 유럽 EV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노그룹 비전과 향후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 시장 허브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향후 전략까지 함께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SM3 Z.E. 신형을 처음 공개했다. SM3 Z.E.는 국내 유일 준중형 EV 세단으로, 르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고급형 모델이다. 특히, 전기차 리더 르노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넉넉한 주행거리와 중형차 수준 넓은 실내 공간으로 개인 승용차는 물론 관용 차량이나 택시 수요도 높다. 지난 4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1200여대를 구입했고, 서울·대구·제주에서 EV 택시로도 쓰이고 있는 중이다.

   
 

SM3 Z.E. 신형은 주행거리가 기존 모델 대비 57% 향상된 213km이고, 차량 내·외장 및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배터리 용량은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213km는 동급 (준중형)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다. 2016년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인 40km 기준, 1회 충전으로 약 5일간 운행할 수 있다.

성능이 개선됐는데도 차량 가격은 3000만원대(SE 모델 기준)로 유지됐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하위 트림인 SE 모델이 3950만원, 고급 트림인 RE 모델은 4150만원이다.

   
 

함께 전시된 트위지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마이크로 모빌리티(초소형 이동수단)로, 좁은 길도 주행이 가능하고 일반 차량 1대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심 투어나 카쉐어링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사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운전자 안전성을 확보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EV 상용차와 같은 다양한 세그먼트 차량을 도입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2011년 환경부와 전기차 실증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국내 완성차 중 가장 앞서 전기차 생태계 조성과 시장 확장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전기차 보증조건과 AS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은 기존 7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4만km 이하에서 8년 또는 16만km로 강화했고, 전기차 AS네트워크는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곳과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곳을 포함해 총 233개로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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