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정책 개선 위해 노사민전정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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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정책 개선 위해 노사민전정 머리 맞댄다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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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 택시노사민전정협의체 회의 개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시가 택시정책 관련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택시노사민전정 협의체를 구성했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택시요금 조정을 비롯한 서울시 택시정책 개선안을 가지고 협의체 회의를 연다.

노사민전정협의체는 택시운송사업 노사와 민간전문가, 담당 공무원이 모여 택시정책 전반의 분야를 논의하게 된다.

회의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은 ‘택시요금 조정’, ‘공공앱 개발’, ‘종사자 및 서비스 개선’ 등이다.

서울시는 현장의 여론과 민간이 갖고 있는 전문적 역량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회의는 서울시 택시정책 검토안 보고, 3개 분과별 반장 호선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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