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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스타트업, 4차 산업혁명 주제로 소통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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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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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등 주최
- 23일 혁신성장 모멘텀 마련 취지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국회4차산업혁명포럼이 공식후원하며 TWEG가 공동주관한 ‘제3회 밥먹자 중기야 :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가 지난 23일 개최됐다.

올해 3회를 맞는 ‘밥먹자 중기야’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심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3D프린팅 등 차세대 기술 및 실제 도입사례 공유를 통해 현 정부 핵심의제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김범진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나라에 광풍처럼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IT정보통신기술로 사회가 변화해도 이를 선도해 나갈 중심축은 여전히 사람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금보다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대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위기이자 기회인데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지도는 39.5%로 낮은 상황”이라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용사례가 행사를 통해 공유돼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 기조 강연자로 내한한 미래학자 다빈치연구소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IoT혁명’을 주제로 강연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이면 20억개에 이르는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언급하며, 그러나 2020년 이전에 IoT혁명으로 1000개의 새로운 소득원이 발생하고 이는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금껏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전례 없는 기회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미래는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계속된 여정이며, 우리 미래관이 바뀔 때 전혀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은 정책강연을 통해 정부규제 완화와 입법을 통해 정부가 주도는 하지만 민간이 더욱 앞서 나가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미래 전력망 중심은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개방형 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정부가 더욱 정확한 방향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가주길 주문했다.

   
 

한편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IoT기술 중심 이업종 융합사업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향후 중소기업 IoT기술협력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제 강연 이후부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과 혁신사례를 2개 세션으로 나눠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의 ‘4차 산업혁명과 공공부문 혁신과제 및 사례’와 최병규 NSHC 부사장의 ‘IoT로 연결된 사회에서의 보안’, 박수용 서강대 교수의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가 발표됐다. 제2세션에서는 이상섭 굿센 이사가 ‘스마트에너지 국내외 트렌드 및 활용사례’를, 노상도 성균관대 교수는 ‘제조업의 서비스화와 마이크로 스마트팩토리’, 원영규 트렌드서울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3D프린팅 기술개발 동향 및 구축사례’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후 ‘우수 스타트업 IR피칭’ 시간에는 FTC, 식스랩, 뉴스젤리, 올건프린트, 제트애로우 등의 IR피칭이 진행됐고 가온아이, 타이거컴퍼니, 한경경영지원단, 부석종합건설, 굿센, 메가존 등 주요 협찬사 소개와 함께 참석자가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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