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만 1천대 새로 추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누적 계약 2000대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뉴 캠리’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11월이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한 달 남짓 기간 1000대가 새로 계약되면서 누적 3000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판매목표를 조기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토요타는 예상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전례 없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상품력에 ‘와일드 하이브리드’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전개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톡톡한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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