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앰버서더 박인비 선수와 고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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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앰버서더 박인비 선수와 고객 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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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골프대회 공식 후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고, 대회 종료 후 자사 고객 140명과 브랜드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진행했다.

벤츠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더 베스트(The Best)’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프로골퍼로서 최정상 자리에 오른 박인비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브랜드 고유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년 연속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벤츠코리아는 후원금 1억5000만원과 더불어 지난 9월 출시한 세련된 디자인에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GLA’를 홀인원 차량으로 후원했다. 대회 기간 동안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것만 10대에 이른다.

 

지난 24일 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회 현장에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 이동형 쇼룸 ‘모바일 큐브’에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대회 현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을 상대로 편리한 차량 상담과 시승 신청을 도왔다.

벤츠코리아는 대회 종료 이튿날인 27일 동일 장소에서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개최해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18홀 골프대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 백규정 선수가 모두 직접 참여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직접 홀에서 코칭을 해주는 필드 레슨을 진행했고, 백규정 선수는 고객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비트 더 프로(Beat the Pro)’에 참가했다.

벤츠코리아는 향후에도 서클 오브 엑설런스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지난 9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와 함께 도입된 메르세데스-벤츠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S클래스, GLS, SL 등 최상위급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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