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쉐보레 영업 일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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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쉐보레 영업 일선 현장 점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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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거점 대리점 순회 방문
▲ 29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이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나갔다. 사진은 카젬 사장(왼쪽)이 쉐보레 북주안대리점 변종문 대표(오른쪽)과 차량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장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이 29일 쉐보레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가속화했다.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라운지, 차종별 액세서리 숍을 차례로 둘러보는 한편 함께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을 논의하고 연말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왔고,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해 온 카매니저가 크게 기여했다”며 “브랜드와 상품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장을 지속해나가자”고 말했다.

▲ 29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이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나갔다. 사진은 카젬 사장(왼쪽)이 쉐보레 북주안대리점 변종문 대표(가운데) 및 직원과 함께 대리점 현황에 대해 듣고 있는 장면

변종문 쉐보레 북주안대리점 대표는 “회사 경영진이 직접 대리점을 찾아 연말 치열한 영업현장 분위기를 살피고 격려를 보내 기쁘다”며 “카매니저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확인하고 카젬 사장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북주안대리점과 영등포대리점은 각기 카매니저 20여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대리점이다. GM 해외사업부문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 영업사원을 시상하는 그랜드마스터를 각각 9회와 7회씩 수상했다.

한편 쉐보레는 통상 연말에 마련되는 한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11월부터 마련했다. 연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450만원 차종별 현금할인과 더불어 7개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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