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푸른·웅진교통,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상태바
삼신·푸른·웅진교통,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삼신·푸른·웅진교통(대표 류원주)이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양산시 웅상출장소를 방문,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재료 200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이날 버스회사 관계자는 “돌봄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식재료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신·푸른·웅진교통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후원품을 기탁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날 기탁된 식재료 세트는 양산 웅상 관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