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삼신·푸른·웅진교통(대표 류원주)이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양산시 웅상출장소를 방문,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재료 200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이날 버스회사 관계자는 “돌봄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식재료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신·푸른·웅진교통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후원품을 기탁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날 기탁된 식재료 세트는 양산 웅상 관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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