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2017년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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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2017년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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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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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가 지난 29일 전주시 터존뷔페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2017년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지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공단과 전북도, 전북경찰청 등이 공동 개최한 행사로 우리 전북지역의 교통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도 14개 시·군 및 경찰관이 참석해 불법자동차 단속, 운행기록자료 활용, 특별교통안전점검 방법 등 교통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북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다짐했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전북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께 주어지는 ‘2017년 교통문화발전대회 및 TS녹색안전대상’수상자 15명(대통령상 1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5명,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7명, TS녹색안전대상 동상 2명)에 대한 시상도 전수했다.

송병호 전북지사장은 “2017년 전북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및 수상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마지막 남은 12월에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도 유관기관 공무원이 앞장서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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