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중국정협 렁춘잉 부주석과 환담
상태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중국정협 렁춘잉 부주석과 환담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렁춘잉(梁振英) 중국 정협(政協) 부주석을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과 렁춘잉 부주석은 이 자리에서 한·중 양국 간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201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홍콩 행정장관을 역임한 렁춘잉 부주석은 전국인민대표회외와 함께 양회(兩會)로 불리는 중국 최고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을 이끌고 있으며, 1일 광화문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