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산버스지점, ‘전세버스업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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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산버스지점, ‘전세버스업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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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은 최근 시내 한 음식점에서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 전세버스업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상생을 다짐했다.

‘유니버스 출시 10주년 기념’ 사은 행사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길상윤 부산고속관광 대표 등 전세버스업체 대표 10여명과 이용희 부산경남상용지역본부장 등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전세버스에 새로 적용되는 관련법 사양과 유니버스의 제품 개선 사양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전세버스업체 대표들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뒤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차량가격 산정과 품질 개선, 사후 관리 철저, 혹한기 사전점검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신정근 지점장은 “2018년도 하절기와 동절기 차량 ‘안전’ 유지를 위한 점검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버스전문 지정정비공장 1개소를 추가 지정해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전세버스업계와 상생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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