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할인, ‘쉐보레’가 주는 연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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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할인, ‘쉐보레’가 주는 연말 선물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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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최대 15%까지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판촉 프로모션을 걸고 역대 최대 할인혜택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올해는 회사가 당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로 그 어느 때보다 고객 응원이 절실했다”며 “내수 시장 고객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에 보답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12월 한 달 동안 전 차종에 걸쳐 5~15% 할인과 더불어 올 뉴 크루즈, 임팔라, 트랙스 등을 포함한 6개 주력 차종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말 구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특히 올 뉴 크루즈는 ‘제로 페스티벌’ 혜택을 강화해 취득세 7%에 1년 자동차세 26만원 등 최대 200만원 혜택과 더불어 특정 기간 생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유류비 지원을 추가해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60개월 장기 무이자할부 선택 시에는 크루즈 LT 트림 기준으로 하루 7300원(월 23만2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력 차종인 말리부·트랙스·스파크에도 파격적인 할인이 준비된다. 콤보할부를 선택하면 100만원 현금 할인과 함께 생산 월에 따라 지원되는 유류비, 쉐보레 재구매 할인 등 중복 적용 가능한 혜택을 더해 말리부 11%, 트랙스 15%, 스파크 14%까지 각각 할인해준다.

또한 캡티바는 차량 금액 15%에 해당하는 최대 500만원, 올란도와 임팔라는 각각 최대 14%와 13%씩 연중 최고 할인 혜택 또는 장기 무이자 할부가 제공돼 고객 상황에 따른 폭넓고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다.

국내 퍼포먼스 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금액 4%에 해당하는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또한 재구매 할인을 포함해 역대 최고 수준인 110만원까지 구입 혜택을 내걸었다.

한편 쉐보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주 추첨해 크루즈 1대와 총 5명에게 100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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